꼬치1 창원 귀산 마창대교 밤나들이 일요일 저녁 후덥찌근한 열대야를피해 창원 마창대교로 밤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처형과 조카들을 태우고 해질무렵 출발하여 대략 40분을 달려 도착하니 어느덧 해는지고 많은 분들이 열대야를 피해 산책겸 휴식을 하고있었습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그닥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여름밤 탁트인 바다와 마창대교를 구경하며 산책하니 몸은덥지만 마음은 시원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돗자리를 깔고 삼겹살,라면 등 취사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아예 텐트를 치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잠시 잠깐 돗자리펴고 휴식 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밤나들이를 마창대교를 선택한 이유가 푸드트럭이 오픈한다는 소문을 접했고 해안도로를 걷다보니 길한편에 여러음식을 팔고있는 트럭들을 찾았습니다. 사실 푸드트럭이 목적이였습니다. 5대 정도의 트럭에서 영업.. 2018.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