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리회1 참돔 선상낚시 후기 8월중순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9월초에 낚시가자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배멀미를 하는지라 자주가지는 않지만 1년에 한번씩은 갔습니다. 항상 지인들 낚시대를 빌려갔지만 이번에는 제 장비를 구매하기로 했고 배를 예약했습니다. 이번엔 독배로 예약했고 정원이 8명인데 저희팀 5명만 승선하였습니다. 토요일 새벽 2시경만나 거제도로 출발했고 도착해서 지인들과 간단히 해장국 한그릇한뒤 4시30에 승선했습니다. 간단한 인적사항 기록,신고후 40분간 더달려 바다한가운데 선장님의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돛을 내려 배를고정한뒤 채비를 하기시작 했는데 급 멀미가 오기 시작합니다. 저를 포함 지인 2명도 멀미를했고 채비고 뭐고 죽을뻔 했습니다. 귀미테와 먹는멀미약을 먹었는데도 죽겠더군요 몽롱하게 채비를 한뒤 크릴새우를 끼우.. 2018.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