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타워1 진해 해양공원 나들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적습니다. 어름휴가전 바쁜업무로 인해 조금 소홀했습니다. 8월 1일~5일까지 휴가였고 휴가기간동안 어디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사실 휴가전 과 휴가기간에도 잡생각이 많아 어디가고픈 마음이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말도안되는 업무지시와 회사내부적 사정으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있었지만 휴가시작전 마지막 회의에서 저의 스트레스가 폭팔했고 휴가기간내내 이직과 쓸데없는 자영업 생각만 한거 같습니다. 또 저희아들이 너무 에어콘바람을 많이 받아 열이오르고 해서 이번휴가는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휴가 마지막날 까지 집에만 있기싫고 아들 컨디션도 좋고해서 가까운 진해 해양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김해에서 새로난 신항고속도로를 타고 40분정도 달려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더웠고 바닷바람이 불었지만 .. 2018.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