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 비첸향1 싱가포르 출장기-20180317 4일차 싱가폴 출장의 마지막날입니다. 오전 10시경 느긋하게 일어나 샤워를 한후 짐을 챙겼습니다. 12시에 체크아웃이라 천천히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계획은 없습니다. 출국이 싱가폴 시간으로 밤 11시라 빨리 출국심사 하고 쉬고 싶었습니다. 일단 어제와 같이 비보시티쪽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캐리어와 백팩을들과 체크아웃을 한뒤 어제와 같이 택시를 불러달라해서 기다렸고 다시 호파빌라역에서 MRT를 타고 하버프론트역으로 갔습니다. 비보시티에 도착해 점심을 뭘 먹을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백종원의 본가에 들어갔습니다. 타지에서 반갑기도 했고 가기전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졌나 봅니다. 한국음식 메뉴판을 보니 얼큰한게 먹고 싶어졌고 순두부찌개와 타이거맥주를 시켰습니다. 동남아쌀이 아닌 한국쌀이였고 순두부찌개도 오랜만.. 2018.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