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휴식5 울산자수정동굴 & 태화강 선바위나들이ㅡ20180714 두달만에 쉬는 토요일입니다. 마음은 집에서 뒹굴댕굴 하고싶지만 답답해하는 아드님을 위해 나들이 가려합니다. 오전10시경 집앞에 잠시 나왔는데 정말 덥습니다.. 너무 덥네요 와이프와 어디갈까 의논중에 왠지 동굴은 시원할꺼같아 울산 자수정동굴에 가기로했습니다. 아침을먹고 차에 에어콘을 켜기위해 먼저나왔습니다. 하하 39도... 김해에서 울산 자수정동굴까지 대략 1시간정도 걸리네요 아드님은 주무시고 열심히 운전해 도착했습니다. 바이킹 범버카 등 놀이기구들과 쥬라기월드 동굴수로탐험 여러가지 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결혼전 와이프와 겨울에 나들이 온적있는데 그땐 사람도 없고 휑했는데 오늘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대인 7000원 , 아드님은 공짜) 입구에 들어섰는데 냉기가 확~~ .. 2018. 7.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