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갤럭시S9 버건디레드 구매기

by 드렁큰호랭이 2018. 10. 3.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와이프가 사용중인 폰이 파손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찍혀서 교체해야지 하고

생각중에 있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떨어뜨리며 액정이 나가버렸네요.

저희 부모님과 저녁식사후 일요일 저녁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희동네 LG U+에 가보니

다행히도 문이 열려있어 교체할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원하는 기종인 갤럭시S9 으로 구매 하였고

다음날인 월요일 부터 개통이 가능하였습니다.

 

 

 

상자는 여느 갤럭시 모델들과 별차이 없었습니다.

상자 옆에는 사용통신사,메모리,색상 등이 적혀 있습니다.

 

 

 

 

내부 구성품은

갤럭시 S9 기기와 , USB잭 , 버건디레드 이어폰,이어캡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느 갤럭시 모델들과 차이 없는 간단한 구성품입니다.

 

저는 갤럭시S9+ 를 사용중입니다.

S9+는 큰 화면이 좋아서 구매 하였는데 아무래 일하면서 한손 사용하기에 가끔씩 불편함이 있었는데

S9는 S9+보다 화면은 작지만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 사용하기는 편리 할거 같았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 버건디 레드 , 코랄 블루 , 선라이즈 골드 , 라일락 퍼플 이렇게 5가지가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의 개인적인 취향은 버건디 레드가 제일 고급스러워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갤럭시 S8 과 S9,S9+ 사양 비교 *

 

 

사양은 S8과 비교하여 큰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오디오 사양과 생체인증 인텔리전트 스캔이 뚜렷이 달라 보이네요.

 

저도 와이프 처럼 폰을 자주 떨어트려 액정이 파손된 적이 많았습니다.

그후에 여기저기 알아보니 UAG케이스가 좋다고 하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디자인은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서 이쁘지는 않지만

어느날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진적이 있는데 액정이 무사한적이 있습니다.

그뒤로는 무조건 새 폰을 사게되면 같이 UAG케이스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와이프도 UAG케이스를 구매 해줘야겠습니다.